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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경원선 셔틀열차 운행 추진…2027년 하반기 목표

등록 2026.05.27 14: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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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27일 국가철도공단은 경기북부 경원선의 배차간격 해소를 위해 한국철도공사, 경기도,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등 6개 기관과 '경원선 셔틀열차 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기관들은 출퇴근 시간 등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경원선 구간에 셔틀열차를 투입할 예정이다.

셔틀열차는 양주역, 덕계역, 덕정역, 지행역, 동두천중앙역, 보산역, 동두천역, 소요산역, 청산역, 전곡역, 연천역 등 11개 역에 정차한다.

평일 운행 횟수는 양주역~동두천역 구간은 136회에서 156회로, 동두천역~연천역 구간은 42회에서 50회로 각각 늘릴 계획이다.

국가철도공단은 양주역 건넘선 설치와 배선 변경 등 시설개량 공사 및 예산 집행을 맡고, 한국철도공사는 확보된 전동열차 투입과 셔틀열차 운행을 담당한다.

경기도·양주시·동두천시·연천군 등 지자체는 행정 지원과 운영 비용을 공동 분담한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으로 경기북부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대 열차 이용 편의가 향상되고 수도권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2027년 하반기부터 셔틀열차가 안정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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