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정보기관 수장 "러우전쟁 개전 이후 러 군인 50만명 사망"
![[서울=뉴시스]영국 최대 정보기관인 정부통신본부(GCHQ) 국장인 앤 키스트-버틀러. (사진 = GCHQ 홈페이지 갈무리) 2026.05.2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7/NISI20260527_0002146169_web.jpg?rnd=20260527143700)
[서울=뉴시스]영국 최대 정보기관인 정부통신본부(GCHQ) 국장인 앤 키스트-버틀러. (사진 = GCHQ 홈페이지 갈무리) 2026.05.27 [email protected]
앤 키스트-버틀러 GCHQ 국장은 이날 첫 공개 연설에서 "새로운 정보에 따르면 전쟁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50만명에 달하는 러시아 군인들이 전사했다"고 말했다.
BBC는 2022년 2월부터 공식 발표, 신문, 소셜미디어, 새로 조성된 추모비와 묘지 등을 통해 사망 사실을 확인한 러시아 전사자 명단을 집계하고 있다.
BBC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소속으로 싸우다 숨진 군인과 장교 22만3539명의 이름을 확인했다면서 실제 사망자 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군사 전문가들은 BBC에 묘지와 전쟁 추모비, 부고 분석을 통해 확인한 수치가 전체 사망자의 45~65% 수준에 그칠 수 있다고 했다.
키스트-버틀러 국장은 "러시아는 영국과 유럽을 상대로 일상적인 하이브리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며 "해저에서 사이버 공간에 이르기까지, 중요 기반시설과 민주적 절차, 공급망, 그리고 공공의 신뢰를 집요하게 겨냥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서울=뉴시스] 앤 키스트-버틀러 영국 정보통신본부(GCHQ) 국장이 27일(현지시간)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암호 해독의 거점이었던 블레츨리파크에서 첫 공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GCHQ 홈페이지 갈무리) 2026.05.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02146877_web.jpg?rnd=20260528095404)
[서울=뉴시스] 앤 키스트-버틀러 영국 정보통신본부(GCHQ) 국장이 27일(현지시간)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암호 해독의 거점이었던 블레츨리파크에서 첫 공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GCHQ 홈페이지 갈무리) 2026.05.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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