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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D-1…행안장관, 불법 카메라 여부 등 현장점검

등록 2026.05.28 17:00:00수정 2026.05.28 17: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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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 찾아 준비상황 점검

[서울=뉴시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사전투표소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6.5.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사전투표소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6.5.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국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소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본투표일인 6월 3일 투표하기 어려운 국민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나 미리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읍·면·동에 마련된 투표소 3571개소에서 실시된다.

윤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사직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실제 환경을 가정한 모의시험 진행 과정을 살폈다.

우선 유권자가 투표소에 들어가 기표와 투표를 마치고 나가기까지의 이동 경로를 직접 확인하고, 엘리베이터와 경사로 등 이동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전력 과부하에 따른 누전이나 화재 등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소방 대책을 함께 확인했다.

특히 실제 사전투표와 동일한 환경에서 진행되는 모의시험을 참관하고, 신분증 확인 및 투표 용지 발급 등 투표 장비 운영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기표대와 투표함의 이상 유무를 파악하고,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정밀 점검했다.

윤 장관은 사전투표소 현장점검에 앞서서는 종로경찰서를 방문해 사전투표 당일 불법 시위나 난동, 방화 등 각종 사건 사고에 대비한 순찰 강화 및 소방 안전 대책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 경찰청은 전국 경찰관서에서 24시간 운영되는 선거 경비 통합 상황실을 운영해 투·개표소 경비와 투표함 이송 과정을 철저히 관리한다. 소방청은 전국 사전투표소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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