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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산하 43개 기관, 개인정보 유출 대응 모의훈련

등록 2026.05.28 18: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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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6일 진행…실제 사고 대응 역량 강화

[세종=뉴시스]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본원 전경. (사진=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제공) 2026.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본원 전경. (사진=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제공) 2026.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복지부 소속·산하 공공기관 43곳이 오는 6월16일 '개인정보 유출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의훈련은 복지부 위탁사업으로 사회보장정보원 개인정보보호센터에서 진행한다. 복지부 소속·산하 공공기관 43개 기관이 참여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도상 모의훈련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은 이름·주민등록번호 등 일반 개인정보는 물론 건강검진 정보 같은 민감정보와 복지수급정보 등 사회보장 관련 정보, 접속기록 및 사용자 계정정보 등 시스템 접속처리 정보까지 폭넓게 처리하고 있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정보 유출 시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기관별 초기 대응과 상황 전파, 사고 수습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실제 사고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기관별 우수사례도 발굴, 공유한다.

사회보장정보원은 개인 유출 예방 및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도 운영한다. 지난 26일에 이어 6월2일 사회보장정보원 본원 및 중부지역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진행한다.

김현준 원장은 "보건복지 분야는 국민의 건강·복지와 직결되는 민감 정보를 다루는 만큼 개인정보 유출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과 안전한 정보관리 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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