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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 네덜란드 출신 장신 수비수 반 흐룬스벤 영입

등록 2026.05.30 17: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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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영입한 외국인 선수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반 흐룬스벤. (사진=광주FC 제공) 2026.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반 흐룬스벤. (사진=광주FC 제공) 2026.05.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외국인 중앙 수비수 태운 반 흐룬스벤을 영입했다.

광주 측은 30일 "네덜란드 출신의 중앙 수비수 태운 반 흐룬스벤을 영입하며 후반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수단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1999년생인 반 흐룬스벤은 네덜란드 유소년 클럽 RKSV 마르흐리트와 브라반트 유나이티드 등을 거쳐 성장했으며, 이후 OSS ’20과 RKC 발베이크에서 활약한 뒤 2021년부터 에이르스터 디비시(네덜란드 2부) 소속 FC 덴 보스에서 꾸준히 활약했다.

특히 소속팀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 정도로 뛰어난 경기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았으며, 안정감과 투지를 겸비한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반 흐룬스벤은 194㎝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갖춘 오른발잡이 센터백으로, 공중볼 경합 능력과 안정적인 수비 조율 능력을 강점이라고 한다.

특히 후방에서의 침착한 패스 전개와 전진 능력을 바탕으로 빌드업 과정에서 좋은 경기력을 뽐내는 거로 전해졌다.

이번 영입은 지난해 여름 공격수 프리드욘슨 영입 이후 약 1년 만에 영입한 외국인 선수다.

광주는 지난해 선수등록 금지 규정 위반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올해 상반기 선수등록 금지 징계를 받아 선수를 영입해도 출전시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

K리그 추가 등록은 오는 7월9일부터다.

K리그1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에 들어갔으며, 7월4일 재개한다.

한편 광주는 1승4무10패(승점 7)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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