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3루타 포함 멀티히트로 7경기 연속 안타…타율 0.287
샌프란시스코는 5연패
![[덴버=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30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5회말 호수비를 펼친 후 윌리 아다메스와 기뻐하고 있다. 2026.05.30](https://img1.newsis.com/2026/05/30/NISI20260530_0001297397_web.jpg?rnd=20260530130920)
[덴버=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30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5회말 호수비를 펼친 후 윌리 아다메스와 기뻐하고 있다. 2026.05.30
이정후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2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허리 부상을 딛고 전날 빅리그에 복귀해 5타수 4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던 이정후는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아울러 지난 15일 LA 다저스전부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83에서 0.287(188타수 54안타)로 올라갔다.
2회초 1사에서 유격수 땅볼에 그친 이정후는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팀이 0-4로 뒤진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오른손 선발 투수 라이언 펠트너의 89마일(시속 143.2㎞) 슬라이더를 밀어쳐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생산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 맷 채프먼이 병살타를 치면서 이정후는 진루에 실패했다.
7회초 1사 2루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장타를 폭발했다.
팀이 2-8로 끌려가던 9회초 2사에서 이정후는 우완 불펜 블라스 카스타노의 시속 83.7마일(약 134.7㎞) 스위퍼를 걷어 올려 우중간 담장 앞에 떨어지는 3루타를 쳤다. 시즌 두 번째 3루타다.
이후 이정후는 채프먼의 좌중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하지만 이정후의 활약은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 샌프란시스코(22승 36패)는 3-8로 지며 5연패 사슬에 묶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