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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8167위안·0.013%↑…3년3개월 만에 최고치

등록 2026.06.01 11: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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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 유동성 55.3조원 거둬들여

[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8167위안·0.013%↑…3년3개월 만에 최고치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1일 국제유가 고공행진, 이란전쟁을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3거래일째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8167위안으로 지난달 29일 1달러=6.8176위안 대비 0.0009위안, 0.013% 올렸다. 2023년 2월14일 이래 3년3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2656위안으로 전장 4.2718위안보다 0.0062위안, 0.15% 올랐다. 17거래일 연속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9122위안, 1홍콩달러=0.86986위안, 1영국 파운드=9.1339위안, 1스위스 프랑=8.6922위안, 1호주달러=4.8759위안, 1싱가포르 달러=5.3197위안, 1위안=222.41원(1.81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31분(한국시간 11시31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7682~6.7684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2440~4.2443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5월30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7663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2507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110억 위안(약 2조4660억원 이율 1.4%) 자금을 시중에 공급했다.

다만 이날 기한을 맞은 역레포가 2580억 위안이기에 실제로는 유동성 2470억 위안(55조3601억원)을 순회수했다.

지난주 인민은행은 역레포 9089억 위안을 공급하고 3035억 위안을 회수하면서 자금 6044억 위안을 순주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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