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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오늘 후커 美 국무차관 면담…핵잠·원자력 협력 논의

등록 2026.06.02 09:30:48수정 2026.06.02 10: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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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안보 합의 이행 협상 오늘 시작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편집인협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5.1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편집인협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5.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안보 분야 후속 협의를 위해 방한한 앨리슨 후커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과 만난다.

위 실장은 이날 오후 5시 청와대에서 후커 차관을 면담할 예정이다.

후커 차관을 중심으로 한 미국 범정부 대표단은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와 우라늄 농축 및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보 등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출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안보 분야 합의의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날 입국했다.

양국 실무협상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박윤주 외교부 1차관과 후커 차관을 수석대표로 발족 회의를 주재하고, 이후 양측 국가안보실 주도로 분야별 세부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 측에선 청와대 국가안보실, 외교부, 국방부, 기후에너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관계자로 구성된 범정부 대표단도 참석한다. 미국 측에서는 앨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을 대표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국무부, 에너지부, 국방부 등의 관계자가 참여한다.

미국 측 대표단은 방한 기간 조현 외교부 장관,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 등 우리 측 외교·안보 고위 인사와의 면담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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