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위원 4명으로 확대…수련환경평가위 첫 회의
전공의법 개정 후 위원 구성 변경
![[세종=뉴시스]보건복지부는 2일 서울 마포구 대한병원협회에서 제4기 수련환경평가위원회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2/NISI20260602_0002151606_web.jpg?rnd=20260602213938)
[세종=뉴시스]보건복지부는 2일 서울 마포구 대한병원협회에서 제4기 수련환경평가위원회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6.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건복지부는 2일 서울 마포구 대한병원협회에서 제4기 수련환경평가위원회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전공의 수련환경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 설치된 위원회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3월 전공의법 개정으로 위원 구성이 변경된 첫 위원회다.
지난 3기와 비교해 전공의단체 추천 위원이 2명에서 4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수련환경 심의 과정에 전공의 당사자가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며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병원협회 추천 위원도 3명에서 4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대한전공의협의회 4명을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1명, 대한병원협회 4명, 대한의학회 3명, 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전문가 2명, 복지부 당연직 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선 위원장 호선과 운영 일정 등을 논의했다. 위원장엔 양동헌 경북대 병원장이 선출됐다.
복지부는 향후 위원회와 함께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전공의 수련체계 개편 방향, 수련 교육·평가의 질적 향상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형훈 제2차관은 "전공의 수련의 질적 고도화와 운영 체계 개편,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양성 등 수련 정책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어느 때보다 위원회 역할이 중요하다"며 "수련병원 현장과 전공의 당사자, 의학 교육계 등 다양한 의견이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역할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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