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항에 '해양레저협력센터' 조성한다
어촌어항공단·부안군, 격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시작
2029년까지 295억 투입…체류형 해양관광 거점 조성 본격화
![[서울=뉴시스] 격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착수보고회 현장.](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2396_web.jpg?rnd=20260604074215)
[서울=뉴시스] 격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착수보고회 현장.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전북 부안군은 격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공단과 부안군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일원에 295억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추진된다. 격포항을 체류형 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해양레저협력센터와 어촌활력센터 조성, 해양탐방로와 해안접근로 구축, 친환경 주차장과 선셋 힐링 공간 조성 등이다.
공단은 이번 용역을 통해 관광 수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공간 활용 방안과 주민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관계기관과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내실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격포항이 서해안 대표 해양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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