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마카오에 13-0 대승…동아시안컵 결승 진출
9일 결승전
![[서울=뉴시스] 마카오전에 출전한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5/NISI20260605_0002153938_web.jpg?rnd=20260605162026)
[서울=뉴시스] 마카오전에 출전한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2026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마카오전서 대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올랐다.
신상우호는 5일(한국 시간) 괌축구협회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마카오와의 대회 예선 A조 2차전에서 13-0 대승을 기록했다.
결승에 오른 한국은 오는 9일 북마리아나제도, 대만 중 한 팀과 맞대결을 벌인다.
전반 3분 김지윤, 전반 4분 장유빈의 초반 득점들로 리드를 잡은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무려 13골이나 터트리며 완승을 거뒀다.
동아시안컵은 개최국과 EAFF 가맹국 중 FIFA 랭킹 상위 2개국이 자동으로 본선에 진출하고, 이외의 팀들은 예선을 통해 나머지 본선 진출팀 1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중국에서 열릴 차기 대회에는 개최국 중국과 일본(FIFA 랭킹 5위), 북한(FIFA 랭킹 11위)이 본선에 자동 진출했다.
한국은 지난해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FIFA 랭킹에서 일본, 북한에 밀려 이번 예선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공식 A매치로 인정받지 못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FIFA 규정상 이번 A매치 기간에는 대표팀이 최대 2경기만 치르는 것이 원칙인데 그보다 더 많은 경기를 치렀고, 현재의 동아시안컵 예선 대회 일정은 선수 보호를 위해 요구되는 경기 전 최소 48시간의 휴식 기간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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