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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승리 이끈 박승규의 슈퍼캐치, 5월 프로야구 최고 수비 선정

등록 2026.06.05 17: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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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5월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자로 선정된 삼성 라이온즈 박승규. (사진 = KBO 제공) 2026.06.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5월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자로 선정된 삼성 라이온즈 박승규. (사진 = KBO 제공) 2026.06.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승규가 5월 KBO리그에서 가장 빼어난 호수비를 선보인 선수로 뽑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2026 신한 쏠 KBO 리그 5월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자로 박승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월간 캡스플레이는 한 달 동인 KBO리그 경기에서 결정적인 호수비로 팀 승리에 기여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KBO 기록위원회가 승리 확률 기여도와 수비 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해당 기간 최고점을 경신한 수비를 선보인 선수에게 준다.

박승규는 지난달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공수 양면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7회말 역전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던 박승규는 9회초 환상적인 수비를 펼쳤다.

삼성이 4-3으로 앞선 9회초 2사 2루에서 한화 허인서가 내야수 키를 훌쩍 넘기는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 이때 중견수 박승규가 타구 지점으로 전력 질주한 뒤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다.

박승규의 월간 캡스플레이 시상식은 이달 열리는 삼성의 홈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승규는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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