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HBM 칩스' 뿌리자 홍대 들썩…시민들 "젠슨 황! 젠슨 황!" 연호
(종합) 젠슨 황, 기업인과 홍대 고깃집 쏘맥 회동
건배하고 쌈을 싸먹는 등 소탈한 행보에 주목
식당 밖으로 나와 시민들에게 음식 나눠주기도
![[서울=뉴시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의 한 식당 앞에서 과자를 나눠주고 있다. 2026.06.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5/NISI20260605_0002154110_web.gif?rnd=20260605202400)
[서울=뉴시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의 한 식당 앞에서 과자를 나눠주고 있다. 2026.06.05. [email protected]
현장에는 황 CEO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고, 과자를 건네받은 시민들은 "젠슨 황"을 연호하여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황 CEO는 이날 홍대 인근 식당 '형님 저요'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삼겹살 회동을 가졌다.
황 CEO는 소주와 맥주를 섞은 '쏘맥'으로 건배를 하고 직접 쌈을 싸 먹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식당 주변에는 황 CEO를 보기 위한 시민들과 팬들이 대거 몰리면서 일대가 북새통을 이뤘다.
현장의 열기는 황 CEO 등이 식당 밖으로 나오면서 더욱 뜨거워졌다.
![[서울=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기업 총수들을 보기 위해 시민들이 모여있다. 2026.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5/NISI20260605_0002154113_web.jpg?rnd=20260605202529)
[서울=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기업 총수들을 보기 위해 시민들이 모여있다. 2026.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HBM 칩스는 '허니(Honey)·바나나(Banana)·맛(Mat)·과자(Chips)'의 앞 글자를 딴 제품이다.
동시에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반도체 칩(Chip)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이름으로도 해석된다.
황 CEO가 과자를 꺼내 들자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시민들은 "젠슨 황", "젠슨 황"을 연호하며 환호성을 보냈고, 너나 할 것 없이 휴대전화를 꺼내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다.
AI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 수장이 시민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에 현장은 마치 팬미팅을 방불케 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업계에서는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의 협력 관계가 갈수록 공고해지는 상황에서 황 CEO가 HBM 칩스를 직접 소개한 것도 상징적인 장면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엔비디아의 제품에 탑재되는 HBM 공급을 주도하며 AI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