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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수 해저터널 착공' 이끈 장충남 남해군수 퇴임

등록 2026.06.19 13: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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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 장충남 군수가 19일 오전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신의 퇴임식에서 퇴임사를 하고 있다. 2026.06.19. con@newsis.com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 장충남 군수가 19일 오전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신의 퇴임식에서 퇴임사를 하고 있다. 2026.06.19. [email protected]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민선 7·8기 남해군정을 이끌어 온 장충남 군수가 8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경남 남해군은 19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충남 군수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장 군수의 부인 박현주 여사를 비롯한 가족과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남해군청 공무원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 군수는 지난 2018년과 2022년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당선돼 민선 7·8기 남해군수로 재임하며 8년간 군정을 이끌었다.

재임 기간 동안 관광·문화·복지 분야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왔으며, 남해군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40여 년간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 착공을 이끌어냈으며, 남해군청 신청사 건립사업 착공과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등을 유치해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장 군수는 퇴임사를 통해 "지난 8년간의 군정 성과는 군민과 공직자들의 힘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남해~여수 해저터널 추진과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그러면서 "공정과 청렴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남해군이 앞으로도 화합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 군수는 지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남해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류경완 경남도의원과 맞붙었으나 패배하며 3선 도전이 무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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