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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준비회의서 에너지 전환 논의

등록 2026.06.19 07:15:37수정 2026.06.19 07: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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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31 의장국 '튀르키예', 10대 행동의제 발표

파리협정 위한 NDC 이행 강조…GST 사례 소개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고 있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0)에 참석해 2035 NDC 목표에 대하여 고위급 국가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2025.1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고 있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0)에 참석해 2035 NDC 목표에 대하여 고위급 국가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2025.11.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제6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속기구회의(SB64)에 참석해 에너지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19일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 8일(현지 시간)부터 11일간 독일 본에서 열렸다.

우리나라에서는 견종호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비롯해 기후부, 산업통상부,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부처 및 관련 기관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정에너지 전환과 전력화 문제가 강조됐다.

제3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 의장국 튀르키예는 2035년까지 글로벌 최종 에너지 소비 중 전기 비중 35% 목표 달성과 제로 웨이스트 등 10대 행동의제(Action Agenda) 주요 분야를 발표했다.

참석국들은 오는 11월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제31차 당사국회의(COP31) 핵심의제 및 성과물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 기반을 마련했다.

우리 정부대표단은 파리협정 이행을 위한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수립과 이행점검 보고서(BTR) 제출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했다.

또 제1차 전지구적이행점검(GST) 결과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반영한 모범사례를 발표하고, 개도국의 투명성 역량 배양을 위한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국내 유관기관 및 국제기구와 함께 지원의 실효성 제고 방안과 효과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올해 최초로 개최된 무역-기후변화 대화에서 기후 관련 무역 조치의 준수 비용, 상호 운용성 확보 등의 도전요소와 기회를 균형 있게 논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다수 참여국들은 우리나라가 지난 4월 여수에서 유엔기후변화주간 행사를 개최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제고에 기여해 준 점에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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