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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 바이오 USA 참가…"파트너링 추진"

등록 2026.06.19 15: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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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중국 투트랙 기회 모색"

[서울=뉴시스] 에스티큐브 CI (사진=에스티큐브 제공) 2025.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스티큐브 CI (사진=에스티큐브 제공) 2025.10.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에스티큐브가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기술 교류의 장에 참가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한다.

에스티큐브는 오는 22~25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USA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넬마스토바트'의 기술 이전 및 공동 개발 논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 투자사,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다. 올해 76개 이상 국가에서 2만명 이상이 참석할 전망이다.

에스티큐브는 이번 바이오 USA에서 글로벌 권리와 중국 지역 권리를 구분한 투트랙 사업개발(BD) 전략을 내세울 계획이다. 중국은 임상 개발과 상업화 측면에서 별도의 전략이 필요한 시장인 만큼, 글로벌 빅파마와의 논의뿐 아니라 중국 현지 개발 역량과 시장 접근성을 갖춘 중화권 파트너십을 병행 검토해 넬마스토바트의 사업화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에스티큐브의 최대주주이자 넬마스토바트 특허권을 보유한 에스티큐브앤컴퍼니는 중국 현지 임상개발 협력사인 베이징 웨이리팡 바이오테크놀로지 유한회사를 통해 대장암 관련 중국 1b상에 착수했다.

웨이리팡은 중국 대형 제약사들과 넬마스토바트의 중국지역 기술 이전 논의를 담당하고 있다. 에스티큐브앤컴퍼니로부터 중국 1b상을 위탁받아 임상을 수행한다. 중국 1b상은 에스티큐브의 국내 임상 2상 데이터를 향후 중국 3상 및 허가 전략에 활용하기 위해 중국인 환자 대상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현진 에스티큐브 대표는 "글로벌 권리와 중국 지역 권리를 구분한 투트랙 사업개발 전략으로 넬마스토바트의 개발 속도와 사업화 가치를 함께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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