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떤 비경이 담길까…‘2026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
관광공사, 22일부터 7월31일 오후 4시까지 출품작 모집
올해로 54회째…대통령상 등 총 100점 시상·총상금 5000만원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2026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 부문)’을 열고 22일부터 7월31일 오후 4시까지 출품작을 모집한다.
올해로 54회째인 이 공모전은 1973년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으로 시작해 반세기 넘게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개최돼 왔다.
이번 공모전 슬로건은 ‘당신의 시선으로 그려가는 대한민국 여행지도’다.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곳곳의 매력을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하고 국내외 관광객의 지역 방문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디지털카메라·드론·스마트폰 등 3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국민과 외국인 누구나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사진·관광·마케팅 분야 전문가 심사와 국민참여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한다.
대상 1점(대통령상·상금 500만원), 금상 3점(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상금 300만원) 등 총 100점을 선정해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총상금 규모는 5000만원이다.
수상작은 11월4일 발표된다. 연말에는 시상식과 전시회도 열린다.
수상작은 이후 관광공사가 11만여 장의 고품질 사진을 개방하고 있는 ‘한국관광 콘텐츠랩’을 통해 공개된다. 향후 국내외 홍보를 위한 한국관광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미 관광공사 관광AI혁신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대한민국 곳곳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알리는 계기다”며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특색 있는 문화와 분위기를 담은 매력 있는 사진 콘텐츠가 많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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