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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장동혁, 당대표 보전용 졸렬 공세…품격 찾아볼 수 없어"

등록 2026.06.23 14:37:29수정 2026.06.23 15: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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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1심에 장동혁 "연어술파티 쿠데타 실패"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으로 유죄를 선고받아 수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윤석열정권정치검찰조작기소의혹사건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1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으로 유죄를 선고받아 수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윤석열정권정치검찰조작기소의혹사건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1심 관련 "연어 술파티 쿠데타는 실패했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당대표 자리를 보전하기 위해 벌이는 졸렬한 공세"라고 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입원 후 내놓은 첫 일성이 점입가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사법부의 판단을 아전인수로 해석하며 현직 대통령을 향해 거친 언사를 쏟아냈다"며 "최소한의 정치적 품격도 찾아볼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장 대표가 이러한 억지에 매달리는 이유는 자명하다"며 "당 내부에서 터져 나오는 '대표 사퇴론'과 리더십 파산의 위기를 외부의 적을 만들어 돌파하겠다는 얄팍한 계산"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지방선거의 성적표를 '대승'이라 자화자찬하며 당대표 자리를 보전하려 애쓰던 행태의 연장선"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외부에 삿대질하며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확성기 정치'로는 당내의 차가운 시선과 무능을 가릴 수 없다"며 "제1야당 대표의 무게감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화영 전 부지사가 제기한 '연어 술파티' 의혹을 법원이 허위라고 판단한 것에 "연어 술파티 쿠데타는 실피했다"며 "연어 술파티라는 조작과 선동을 토대로 대장동 항소포기, 법왜곡죄, 4심제, 대법관 증원, 검찰 해체와 같은 무수한 악행을 쌓아 올렸다"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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