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가상융합대학원, AI·XR 접목한 '몰입형 브랜드' 전시 개최
'이머시브 브랜드 경험 디자인' 교과목 성과 공유
인터랙티브 월·AI 동화 활용한 5개 팀 콘텐츠 공개
![[서울=뉴시스] 8일 세종대 가상융합대학원이 개최한 '이머시브 브랜드 경험 디자인' 교과목 전시회에서 '카페 체크메이트(Cafe Checkmate)' 프로젝트가 선보이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6.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6/NISI20260626_0002171008_web.jpg?rnd=20260626112254)
[서울=뉴시스] 8일 세종대 가상융합대학원이 개최한 '이머시브 브랜드 경험 디자인' 교과목 전시회에서 '카페 체크메이트(Cafe Checkmate)' 프로젝트가 선보이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6.06.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브랜드버스(BrandVerse)'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이머시브 브랜드 경험 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한 학기 동안 수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브랜드 경험 콘텐츠가 공개됐다.
전시에서는 총 5개의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양진우·김세중·안준영 학생의 '이머시브 갤러리 인 쿠미옥(Immersive Gallery in Kumiok)'은 브랜드 전시관을 인터랙티브 월(Wall) 공간으로 구현한 작품으로, 관람객이 전시품 정보와 제작 과정을 직접 탐색하며 브랜드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경환 학생의 '스토리 테일러(Story Tailor)'는 아이가 직접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AI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만의 동화를 만들어가는 창의형 콘텐츠다. 사용자는 이야기의 전개를 직접 선택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동화를 완성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류노아·제갈홍·김효원 학생의 '하리보 젤리 월드(Haribo Jelly World: Interactive Immersive Experience)'는 젤리 브랜드 하리보를 주제로 한 몰입형 콘텐츠다. 관람객은 네 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만의 젤리를 찾는 과정을 통해 브랜드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은지 학생의 '타임 브루잉 랩 바이 오(Time Brewing LAB by O)'는 오설록의 세컨드 브랜드 'O'를 기반으로, 맞춤형 티 메뉴를 추천받는 체험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고다영·장인정 학생의 '카페 체크메이트(Cafe Checkmate)'는 체스를 모티브로 한 카페 브랜드를 인터랙티브 키오스크 형태로 구현한 프로젝트다. 관람객이 다양한 선택과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만의 메뉴를 구성하며 브랜드 경험을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상융합대학원의 사업책임자인 송형규 교수는 "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브랜드 경험을 새롭게 해석하고 구현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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