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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디, 공모가 2만700원 확정…내달 1~2일 청약

등록 2026.06.26 13: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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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디, 공모가 2만700원 확정…내달 1~2일 청약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저선량·초소형 엑스레이(X-ray) 솔루션 전문기업 레메디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인 2만700원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2246개 기관이 참여해 11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체 참여 기관의 99.96%가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레메디가 보유한 원천기술의 의료·산업 분야 확장 가능성에 신뢰를 보였다.

레메디는 저선량·소형화·고화질 X-ray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용 핸드헬드 X-ray, 산업용 비파괴검사 장비, X선 핵심 부품 등을 개발·상용화한 기업이다. 핵심 부품부터 완제품까지 자체 개발 가능한 풀스택(Full-Stack) 기술 체계를 구축해 의료, 산업, 특수 목적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R&D(연구개발) 고도화, 생산능력(CAPA) 확대, 글로벌 영업망 강화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레메디는 다음 달1~2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뒤 같은달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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