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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군사 작전 완수해야 할 수도…이란 존속하지 못할 것"

등록 2026.06.28 08: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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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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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이란을 향해 휴전을 계속 위반하면 국가 존립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미국 항공기가 방금 이란이 휴전 합의를 또다시 위반한 대가로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보관 시설, 연안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이 아마 끝내 교훈을 얻지 못할 것"이라며 "우리가 더 이상 이성적일 수 없게 되는 시점이 올 수도 있다"고 했다.

그는 "그렇게 되면 우리는 이미 매우 성공적으로 시작한 군사 작전을 끝까지 완수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란은 더 이상 존속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군은 이란이 전략적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을 공격하자 이란의 미사일·드론 보관소와 해안 레이더 기지를 공습했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는 26일 "미군 항공기가 이란의 미사일·드론 저장 시설과 해안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며 "이란군의 상선에 대한 부당한 공격 행위는 명백히 휴전 합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혁명수비대(IRGC)는 이후 미국의 이란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걸프 지역의 미군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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