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무브' 발간…"탄소중립 실행 속도"
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 및 주요 지표 공개
송호성 사장 "글로벌 시장 EV 대중화 선도"
ESG 공시 의무화 흐름 맞춰 정보 접근성 강화
![[서울=뉴시스] 기아, 2026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무브(MOVE)' 발간.(사진=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4468_web.jpg?rnd=20260701085619)
[서울=뉴시스] 기아, 2026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무브(MOVE)' 발간.(사진=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기아가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정보를 담은 2026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무브(MOVE)'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는 ESG 이슈별 실제 이행 성과를 공시하고 고객, 투자자, ESG 평가기관 등 국내외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주요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인사말에서 "기아는 사상 최대의 경영 실적이라는 현재의 성취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EV 대중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진정성 있는 실행과 투명한 거버넌스를 통해 글로벌 환경·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기여하는 가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발간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글로벌 ESG 정보 공시 의무화 흐름에 발맞춰 기업과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중요한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기업 개요 ▲ESG 추진전략 ▲환경·사회·지배구조 ▲ESG 데이터·지표 등 총 네 가지 파트로 나뉜다.
아울러 기아는 지난 4월 열린 '2026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전동화, PBV, 재무전략 등과 함께 ESG를 중장기 성장 전략의 한 축으로 제시하는 등 ESG경영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환경 부문에서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전동화 전환과 사업장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040년까지 글로벌 사업장 전력 사용량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RE100 목표도 세웠다.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상무는 "기아는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진정성, 이해관계자의 가치 제고 및 동반성장, 투명하고 윤리적인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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