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교육감, 초등학생 등교맞이로 첫날 업무 시작
첫결재 'AI교육 1번지 실현기본계획'
![[대전=뉴시스] 대전선유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는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4757_web.jpg?rnd=20260701103830)
[대전=뉴시스] 대전선유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는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오석진 신임 제12대 대전시교육감이 임기 첫날인 1일 초등학생들 등교를 맞이하면서 '인공지능(AI)교육 1번지 실현기본계획'을 첫 번째로 결재했다.
그는 이날 오전 8시 대전선유초등학교를 방문, 아이들 등교맞이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학생들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또 교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형식적인 취임식을 지양하고 학생 안전과 현장 중심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오 교육감은 "새로운 대전 미래교육의 출발점은 아이들이 매일 안전하게 생활하는 학교 현장"이라며 "학교안전지원센터 설치와 교육청 중심의 통합 관제 체계 구축으로 학교가 가장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선정책인 'AI교육 1번지 실현 기본계획'은 핵심 공약 실현을 구체화했다. AI를 단순한 기술교육이 아닌 학생 성장과 교원의 교육활동, 교육행정 혁신을 아우르는 미래교육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AI교육 성장 기반 인프라·데이터·조직 체계 정비, AI 기반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모든 학생의 성장 책임 강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교육감 직속 미래교육 추진체계를 중심으로 AI교육 정책을 총괄하고 교육데이터 기반 미래교육시스템 기반 마련, GPU 서버팜 조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오 교육감은 "취임 첫 결재를 AI교육으로 한 것은 대전교육 미래를 AI교육 혁신에서 찾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한민국 AI교육 1번지 대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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