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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릭스, IBKS제25호스팩과 합병 추진…예심 신청서 제출

등록 2026.07.01 10: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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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릭스, IBKS제25호스팩과 합병 추진…예심 신청서 제출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셀트릭스는 IBKS제25호스팩과의 합병상장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합병은 스팩 소멸방식으로 진행되며, 상장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지난 2019년에 설립된 셀트릭스는 항원·항체 면역기술을 기반으로 식품 잔류 유해물질 신속검사, 동물용 진단키트, 반려동물 진단검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진단 전문기업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식품안전부터 동물건강까지 아우르는 원 헬스(One Health) 솔루션을 구축했으며, 항원·항체 개발, 키트생산, 진단 서비스 등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셀트릭스는 시장의 수요에 맞춘 국내외 제품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경쟁력을 넓혀 가고 있다. 식품 잔류 유해물질 검사 분야에서 국내 우유 검사키트 시장 점유율 약 90%를 확보하고 있고, 효소발색법 기반 수질검사 시약 시장에서도 국내 유일 파우치형을 개발하며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 자체 항체 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업동물·반려동물 진단 제품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 반려동물 전문 진단검사기관인 KVL(Korea Vet Lab)을 인수해 연구개발(R&D), 제조, 검사 서비스를 아우르는 수직계열화 체계를 구축했다.

실적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 65.6%를 기록했으며, 3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는 등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김성훈 셀트릭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 추진은 셀트릭스가 보유한 독자적인 진단 플랫폼과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생산 인프라 확충에 집중해 식품안전과 동물건강 분야의 글로벌 진단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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