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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세인트루이스 5-1 꺾고 3연패 탈출…김하성 결장

등록 2026.07.02 11: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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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아지 알비스. 2026.07.02.

[애틀랜타=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아지 알비스. 2026.07.02.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누르고 3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애틀랜타에서 뛰는 김하성은 결장했다.

애틀랜타는 2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5-1로 이겼다.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김하성은 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다. 김하성은 올 시즌 27경기에서 타율 0.068 3타점 4득점 1도루에 OPS(출루율+장타율) 0.239를  기록,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져 있다.

1회초 선취점을 내준 애틀랜타는 1회말 무사 1루에서 아지 알비스가 1타점 2루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회말에는 알비스가 우월 솔로 홈런(시즌 13호)을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선발 투수 레이날도 로페스와 불펜진의 호투로 2-1로 리드하던 애틀랜타는 8회말 마이클 해리스 2세와 오스틴 라일리의 적시타 등으로 3점을 뽑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3연패 탈출에 성공한 애틀랜타는 49승 34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로페스는 5이닝 1실점으로 쾌투를 펼치며 시즌 4승(1패)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알비스가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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