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FAST' 디바 트래픽 70배 증가…B2B 시장 공략 본격화
딜라이브, 디바 광고 노출 작년 5월 대비 16배 늘어
차량, 숙박업소 등 파트너십 확대, 광고 수익 재투자
디바, 기존 21개 채널에서 50개 이상 채널 확대 목표
![[서울=뉴시스] 딜라이브는 디바의 트래픽과 광고 노출이 지난해 5월 대비 각 70배, 16배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디바 편성표 안내화면. (사진=딜라이브 제공) 2026.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3/NISI20260703_0002177074_web.jpg?rnd=20260703092144)
[서울=뉴시스] 딜라이브는 디바의 트래픽과 광고 노출이 지난해 5월 대비 각 70배, 16배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디바 편성표 안내화면. (사진=딜라이브 제공) 2026.07.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딜라이브가 자사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TV(FAST)' 서비스 디바(DIVA) 성장세에 힘입어 기업간거래(B2B) 시장 공략과 광고주 확대를 본격화한다.
딜라이브는 디바의 트래픽과 광고 노출이 지난해 5월 대비 각 70배, 16배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디바의 성장 배경으로 콘텐츠 경쟁력과 사용 편의성 강화를 꼽았다. 지난해 10월 디바에 YTN 채널을 추가하고, 올해 4월에는 디바 자동실행 기능을 적용해 플랫폼 접근성을 개선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중소기업 제조 TV·숙박업소 등 다양한 영역에서 B2B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또 검증된 광고 플랫폼을 앞세워 광고 수익도 늘린다는 계획이다.
딜라이브는 늘어난 광고 수익을 콘텐츠에 재투자해 디바 라인업을 최소 50개 이상 채널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지역 콘텐츠·뉴스·영화·웹드라마·애니메이션·키즈·문화예술·크리에이터·다큐멘터리·게임 등 21개 채널로 구성돼 있다.
딜라이브는 지난 2023년 FAST 서비스를 출시하고 지역밀착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채널 수를 확대해왔다. 이듬해에는 서비스명을 지금의 디바로 변경하고 뉴 아이디와 협력해 커넥티드TV(CTV)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현재까지 디바가 포함된 자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바이스 '딜라이브 OTT'v 셋톱박스'를 약 57만대 판매하고, 1만여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에 디바를 탑재했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지난 3년간 디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콘텐츠 투자와 외형 확장을 지속 병행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디바의 통합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강점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청자와 광고주 모두를 만족시키는 플랫폼으로 꾸준히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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