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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큐어, 관계사 신사업 통합 거점 구축

등록 2026.07.06 08: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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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큐어, 관계사 신사업 통합 거점 구축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엑스큐어는 양자보안과 디지털자산 분야 신사업 추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나오리스코리아와 AXG엑스큐어코리아 등 관계사 신사업 조직의 업무 거점을 서울 강남으로 통합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통합은 양자보안, 디지털자산, 보안 인프라 분야에서 각각 추진 중인 신규 사업 법인의 실무 조직을 한곳에 모아 기술 협력, 사업 개발, 파트너십, 고객 대응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함이다. 통합 거점은 엑스큐어가 추진 중인 포스트퀀텀(PQC) 보안, 디지털자산 보안, 실물자산(RWA)·토큰증권(STO),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보안, 기관용 커스터디·지갑 보안 사업의 실행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엑스큐어는 기존 보안칩, 유심·이심, 스마트카드, 보안 솔루션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고객 접점을 기반으로 양자보안·디지털자산 인프라 분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나오리스코리아를 통해 PQC 기반 차세대 보안 기술의 국내 사업화와 한국형 양자보안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AXG엑스큐어코리아를 통해 RWA·STO, 스테이블코인, 디지털자산 결제·정산, 기관용 보안 패키지 사업을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통합 거점은 ▲양자보안·디지털자산 신사업 전략 총괄 ▲나오리스코리아의 PQC·양자보안 사업화 지원 ▲AXG엑스큐어코리아의 RWA·STO·스테이블코인·커스터디 보안 사업 연계 ▲유심·이심·보안요소(Secure Element) 기반 계정 인증, 고액거래 승인 모델 개발 ▲금융·통신·결제·거래소·커스터디·RWA 사업자 대상 파트너 브리핑 ▲국내외 기술·금융 파트너 협력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엑스큐어는 이번 통합을 통해 관계사별로 분산돼 있던 사업 기획, 기술 검토, 고객 제안, 파트너 대응 기능을 통합 운영해 신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김지원 엑스큐어 대표는 "단순한 사무 공간 통합이 아닌 양자보안과 디지털자산 신뢰 인프라 기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실행 체계 정비"라며 "나오리스코리아의 포스트퀀텀 보안 기술 역량, AXG엑스큐어코리아의 디지털자산 사업 역량, 엑스큐어의 기존 유심·이심 및 보안 솔루션 기반을 한곳에서 연결해 사업화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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