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기상청 "서울 등 수도권, 1시간 내 시간당 20~30㎜ 강한 비"

등록 2026.07.06 08:59: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시간당 20~30㎜ 강한 비

계곡·하천 급류 주의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호우가 예보된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2025.08.0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호우가 예보된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2025.08.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기상청은 6일 오전 8시40분 서울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1시간 이내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경기 남부로 이어진 비구름대가 시속 40㎞ 속도로 동북동진하면서 수도권 대부분 지역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확대되겠다"며 "서울에도 1시간 이내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오전 현재 인천·경기 남부 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으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은 상황이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다며 접근과 야영을 자제하고,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밝혔다.

하천변 산책로나 지하차도는 고립 위험이 있어 출입을 금지하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 밖에 하수도·우수관·배수구 역류 가능성,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토사 유출과 산사태·낙석·축대 붕괴 우려도 제기됐다.

도로 미끄러짐과 침수, 가시거리 저하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침수지역에서는 감전사고와 차량 시동 꺼짐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으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