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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부동산 토론회 관련 "적정 보유세 등 주요 쟁점 사전 공지할 것"

등록 2026.07.10 13:25:17수정 2026.07.10 14:02:01

"1주택과 비주거용, 다주택에 어느 정도 차이가 적정한지 의견 바란다"

[울란바타르=뉴시스] 조성봉 기자 = 몽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 시간) 울란바타르 이태준 기념공원 내 기념관에서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대암 이태준 선생은 항일 독립운동가이자 몽골 마지막 황제의 어의로 울란바타르에서 활약했다. 2026.07.10. suncho21@newsis.com

[울란바타르=뉴시스] 조성봉 기자 = 몽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 시간) 울란바타르 이태준 기념공원 내 기념관에서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대암 이태준 선생은 항일 독립운동가이자 몽골 마지막 황제의 어의로 울란바타르에서 활약했다. 2026.07.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3일 열리는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와 관련해 소관 부처와 청와대 참모진에 주요 쟁점들을 뽑아 사전 공지하도록 지시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10일 오후 X(엑스·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부동산에 대한 적정한 보유세, 실주거용 1주택과 비주거용 또는 다주택에 차이를 둘 지, 어느 정도 차이가 적정한지, 초고가 실거주 주택은 별도 처리할 지, 추가 부담할 초고가주택은 얼마로 할 지, 보유세와 거래세의 관계, 보유세수의 용도 등 주요 쟁점들을 미리 공지하면 국민적 토론에 도움이 되겠지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여러분도 주요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내 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가 이달 발표를 추진 중인 부동산 종합대책에 앞서 오는 23일 공급, 금융, 세제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공개 토론회를 연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온라인 의견수렴 창구를 시간과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접수된 의견은 충분히 검토해 토론회 논의와 정책 검토 과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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