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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노동청, 목포지청 관내 건설현장 '합동패트롤'

등록 2026.07.14 10:01:10

고위험 건설현장 위험요인 신속 발굴·개선 중점

[전남광주=뉴시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목포지청 관내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합동 패트롤'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공) 2026.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목포지청 관내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합동 패트롤'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공) 2026.0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목포지청 관내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합동 패트롤'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권역 노동청(광주청·목포·여수·전주·군산·익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이 함께 진행한 이번 점검은 최근 목포지청 관내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라 발생한 데 따른 예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광주노동청은 이번 점검 과정에서 지역 내 산업안전 감독 역량을 한곳에 집중해 단기간 내 고위험 건설현장의 위험요인을 신속히 발굴·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산업안전 감독 인력을 12개 점검팀으로 편성해 목포지청 관내 주요 건설현장을 순회하며 패트롤 차량의 경광등과 안전 홍보 음성을 송출해 현장의 경각심을 높였다.

또 사업장마다 추락·끼임·부딪힘·화재·폭발·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예방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물·냉방장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이행 여부와 배수시설 관리, 굴착사면 및 가설구조물 안전관리 등 여름철 계절성 위험요인도 함께 확인했다.

이 밖에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하도록 시정 조치하고, 현장에서는 계고장을 부착하고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도영 광주노동청장은 "합동 패트롤은 현장의 위험을 찾아 제거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신속히 개선하고, 안전의식을 확산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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