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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으로 이어온 11년 인연" 하림, 진안 마조마을 복맞이 나눔

등록 2026.07.24 09:34:51

즉석삼계탕 50박스 전달…환경정화·일손돕기 등 교류 지속

[서울=뉴시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앞줄 왼쪽부터 여섯 번째)와 임직원들이 23일 마조마을을 찾아 '하림 삼계탕'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앞줄 왼쪽부터 여섯 번째)와 임직원들이 23일 마조마을을 찾아 '하림 삼계탕'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하림이 11년째 인연을 이어온 전북 진안군 마조마을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농촌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갔다고 24일 밝혔다.

하림은 지난 23일 전북 진안군 정천면 마조마을 복지회관에서 '2026년 1사1촌 복맞이 삼계탕 전달식'을 열고 자사 삼계탕 세트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마을 관계자·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하림 즉석삼계탕'은 국산 닭고기에 수삼과 찹쌀, 대추 등을 넣은 제품이다.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어 폭염에 지친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여름철 영양식으로 마련됐다.

하림은 2015년 말 마조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이듬해부터 교류를 본격화했다. 이후 복날 삼계탕 지원을 비롯해 마을 환경정화와 농촌 일손 돕기, 농업 폐기물 수거 활동 등을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마조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분들이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든든히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사회와 꾸준히 교류하며 진정성 있는 상생을 도모하는 ESG 경영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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