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브랜드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등록 2026.07.27 10:00:34
브랜드 디자인·출판 인쇄 분야서 각각 본상
![[서울=뉴시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한 두산건설 브랜드북 시리즈. (제공=두산건설)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7/NISI20260727_0002196473_web.jpg?rnd=20260727095518)
[서울=뉴시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한 두산건설 브랜드북 시리즈. (제공=두산건설) 2026.07.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두산건설의 브랜드북 시리즈가 세계적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부문 본상을 받았다.
두산건설은 자사의 브랜드북 시리즈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의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와 '출판·인쇄 미디어'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 수상작은 두산건설의 기업 철학과 사업 역량을 담은 '기업PR북', 주거 브랜드 핵심 가치를 소개한 'We’ve 북',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의 방향성을 담은 'The Zenith 북' 등 총 3권으로 구성됐다.
각 브랜드북은 서로 다른 개성을 살리면서도 전용 폴더로 하나의 시리즈처럼 연결했다. 기업 철학과 주거 가치, 하이엔드 브랜드의 방향성을 일관된 흐름으로 전달한 점이 특징이다.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 부문에서는 두산건설의 브랜드 자산을 이미지와 그래픽으로 풀어낸 점을 인정받았다.
기업PR북은 주요 사업성과와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We’ve 북은 브랜드 핵심 가치인 'Have·Live·Love·Save·Solve'를 중심으로 고객의 일상과 주거공간이 연결되는 모습을 담았다.
The Zenith 북에는 초고층 시공 역량과 특화 설계, 커뮤니티, 조경 등 하이엔드 주거의 핵심 요소를 정리해 두산건설이 지향하는 고급 주거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출판·인쇄 미디어 부문에서는 편집 구성과 인쇄 완성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건축물이 다양한 자재와 공정의 결합으로 완성되는 것처럼 브랜드북도 종이와 가공, 페이지 구성 등이 하나의 결과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책을 읽고 넘기는 과정에서도 각 브랜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용 폴더를 통해 세 권을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연결했다.
두산건설은 그동안 조경과 놀이시설, 생활 밀착형 주거상품, 공용공간 등에서 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해 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디자인 영역을 주거공간에서 기업과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분야까지 확대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두산건설이 추구하는 디자인은 단순히 보기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생활 속에서 편리함과 즐거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고민하는 과정"이라며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더욱 세심하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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