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투수 유망주 최용준·이준기·김도현·변건우 일본 파견
등록 2026.07.28 12:21:50
8월10일까지 2주 동안 훈련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9일 오후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2사 만루에서 LG 송찬의에게 볼넷을 내줘 실점한 SSG 투수 최용준이 아쉬워 하고 있다. 2026.06.09.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9/NISI20260609_0021314255_web.jpg?rnd=20260609204045)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9일 오후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2사 만루에서 LG 송찬의에게 볼넷을 내줘 실점한 SSG 투수 최용준이 아쉬워 하고 있다. 2026.06.09. [email protected]
SSG는 28일 "오늘부터 8월10일까지 투수 최용준, 이준기, 김도현, 변건우와 코칭스태프 2명을 일본 넥스트 베이스 애슬레틱 랩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넥스트 베이스는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스포츠과학 기반 훈련 시설로, 선수별 투구 메커니즘과 신체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맞춤형 훈련 방향을 제시하는 기관이다.
이번 파견은 추신수 SSG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이 구상해 온 해외 선진 스포츠과학 시스템 도입의 하나로 진행한다.
SSG는 향후 1군 전력으로 성장할 가능성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고, 시속 150km의 빠른 공을 던지는 파워형부터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투수들까지 다양한 유형의 선수들로 구성했다.
구단은 현지에서 확보한 분석 자료를 코칭스태프와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향후 마무리 캠프와 비시즌 준비 과정에서도 해당 자료를 활용할 계획이다.
추신수 보좌역은 "선수단의 하반기 1군 투수 뎁스 강화와 미래 전력 육성을 위해 구단 차원의 투자로 이번 파견을 결정했다"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첨단 바이오메카닉스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소화해 1군 무대에서 팀에 즉시 보탬이 되는 핵심 전력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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