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AI 캐릭터, 장항준·매기강이 평가한다…제타, 총상금 1억 공모전
등록 2026.07.30 15:33:57
스캐터랩·바른손이앤에이, '제타 글로벌 크리에이터 콘테스트' 개최
한국·일본 창작자 대상…내달 9일까지 '제타'서 접수
![[서울=뉴시스] 스캐터랩은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바른손이앤에이'와 함께 다음 달 9일까지 '제타 글로벌 크리에이터 콘테스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2026.07.30. (사진=스캐터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30/NISI20260730_0002200288_web.jpg?rnd=20260730152036)
[서울=뉴시스] 스캐터랩은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바른손이앤에이'와 함께 다음 달 9일까지 '제타 글로벌 크리에이터 콘테스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2026.07.30. (사진=스캐터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스캐터랩이 총상금 1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기반 창작 공모전을 연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 넷플릭스 드라마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를 쓴 한산이가 작가 등이 심사에 참여한다.
스캐터랩은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바른손이앤에이'와 함께 다음 달 9일까지 '제타 글로벌 크리에이터 콘테스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스캐터랩의 AI 캐릭터 채팅·스토리 창작 플랫폼 '제타'의 첫 글로벌 공식 창작 공모전이다. 제타는 현재 글로벌 누적 가입자 1000만명, 누적 플롯 약 300만개를 기록했다.
이 대회는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참가자가 만든 세계관과 캐릭터, 스토리를 발굴해 차세대 콘텐츠 지식재산(IP)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콘테스트는 연애·관계, 성장·모험, 미스터리·스릴러, 시뮬레이션·RPG, 일상·드라마 등 5개 장르로 진행된다. 응모작은 제타 플랫폼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심사는 세계관, 캐릭터, 독창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스캐터랩은 내부 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작을 선정한 뒤 콘텐츠 업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9월 초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장 감독, 강 감독, 한산이가 작가 등 심사위원단은 실사 영화, 애니메이션, 뉴미디어 콘텐츠 등을 아우르는 관점에서 참가자들의 세계관과 캐릭터, 스토리를 평가할 예정이다.
제타에서 만든 캐릭터·서사가 흥행하면 영상·웹툰·게임 등으로 확장될 수 있다. AI 창작 플랫폼의 새 사업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스캐터랩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AI와 함께하는 창작 생태계를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윤 스캐터랩 대표는 "제타는 누구나 자신만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만들어 글로벌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창작 플랫폼"이라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한국, 일본, 그리고 미국의 우수한 창작자들이 더 많은 이용자와 만나고 자신만의 창작 세계를 더 깊고 넓게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