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본 시장 정조준…도쿄게임쇼서 신작 3종 공개
등록 2026.07.31 08:35:22
'샹그릴라 프론티어'·'나 혼자만 레벨업'·'펄 인 블루' 출품
인기 원작 IP와 자체 IP 앞세워 일본 이용자층 공략
장르별 시연·무대 행사 통해 현지 팬덤 확보 나서
![[서울=뉴시스] 넷마블이 도쿄게임쇼(TGS) 2026에서 일본 이용자 취향을 겨냥한 신작 3종을 공개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31/NISI20260731_0002200658_web.jpg?rnd=20260731073027)
[서울=뉴시스] 넷마블이 도쿄게임쇼(TGS) 2026에서 일본 이용자 취향을 겨냥한 신작 3종을 공개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넷마블이 세계적 게임쇼 ‘도쿄게임쇼(TGS) 2026’에서 일본 게이머를 겨냥한 신작 3종을 선보인다. 현지에서 검증된 대형 지식재산권(IP)과 자체 개발 신작을 동시에 내세워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번에 출품하는 신작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 인 블루'다.
일본 인기 IP 앞세운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조작 방식과 적의 약점을 공략하는 전략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전투 상황에 맞춰 캐릭터를 교체하고 덱을 구성하며 원작 속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충실히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도쿄게임쇼에서는 태그 교체 전투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버전과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작을 뛰어넘은 게임…'나혼렙' 원작 뒷 이야기 공개
무기와 축복 조합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 스타일과 반복 플레이를 통한 성장 요소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무기와 능력을 조합해 매번 다른 방식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도쿄게임쇼에서는 차원의 틈을 배경으로 한 전투와 로그라이트 장르 특유의 성장 요소를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버전이 공개된다.
자체 IP '펄 인 블루'로 서브컬처 시장 공략
'펄 인 블루'는 캐릭터와의 교감을 중심으로 한 연애 교감 서브컬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미소녀 캐릭터와 관계를 맺고 성장시키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현대적인 세계관과 캐릭터 수집의 재미를 담았다.
이용자는 다양한 캐릭터와 교류하며 각 인물의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캐릭터 수집뿐 아니라 관계 형성과 감정 변화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게임 시연과 함께 캐릭터와 게임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해 일본 서브컬처 이용자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각 작품의 장르와 IP 특성에 맞춰 시연과 무대 행사, 체험형 부스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용자가 직접 게임의 핵심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 현지 팬덤을 조기에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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