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장·진천교육장 퇴임…충북교육청 인사, 안정>변화
등록 2026.08.06 09:57:09
10일 교육청 교원 승진·전보 인사 소폭 예정
![[청주=뉴시스] 충북도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8/26/NISI20220826_0001071187_web.jpg?rnd=20220826101235)
[청주=뉴시스] 충북도교육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10일 단행될 충북도교육청 교원 정기 승진·전보 인사에 관심이 쏠린다.
재선에 성공한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집권 2기 들어 조직에 큰 변화를 주기보다는 안정에 무게를 두고 인사 폭을 최소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6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내달 1일자로 손희순 본청 교육국장, 김사명 진천교육장이 정년 퇴임한다. 초등·중등 전문직 장학관(교장) 30여명도 퇴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일반직 3급(부이사관)·4급(서기관) 보직에 해당하는 고위 전문직 2명이 퇴임하면서 이 자리는 이달 교원 정기 인사로 채워진다.
교원, 전문직 수장인 교육국장 자리는 이번 인사의 최대 관심사로 꼽힌다. 진천교육장에 누가 낙점될 지 전문직 승진·전보 인사도 관심이다.
교육청 본청 과장, 직속 기관장, 교육장 등 초등·중등 전문직 선임 장학관 여러명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교육청, 직속 기관을 통틀어 교원이 꿰찰 수 있는 3급 상당 보직은 본청 교육국장(현 초등), 기획국장(현 초등), 청주교육장(현 중등), 충북자연과학교육원장(현 중등), 충북국제교육원장(현 초등), 충북단재교육연수원장(현 중등)이다.
4급 상당은 충주교육장(초등), 제천교육장(중등), 보은교육장(중등), 옥천교육장(중등), 영동교육장(초등), 괴산·증평교육장(초등), 음성교육장(초등), 진천교육장(중등), 단양교육장(초등)과 직속기관인 충북교육문화원장(중등), 유아교육진흥원장(유아), 진로교육원장(중등), 특수교육원장(초등) 13자리다.
현 직제표상 본청 국장, 직속기관장, 시·군 교육장 비율은 초등, 중등 교원이 9자리씩 나눠 맡고 있어 이번 인사에서 보직 안배도 관심사로 떠오른다.
내년 3월1일자로 최동하 청주교육장(중등)·한상현 보은교육장(중등)·박연숙 유아교육진흥원장(유아), 9월1일자 이미숙 충북단재교육연수원장(중등), 이범모 제천교육장(중등), 박정애 옥천교육장(중등), 김보현 영동교육장(초등)이 퇴임을 앞두고 있어 내년 2월말, 8월말 전문직 승진·전보 인사 폭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감이 교육청 간부회의나 교육장 회의 때 조직 안정에 중점을 두고 고위 전문직 등 교원 인사를 소폭으로 단행하겠다는 의지를 공공연히 피력했다"며 "정년 퇴임하는 자리나 꼭 바꿔야 할 필요가 있는 자리가 아니라면 대규모 인사이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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