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민생 중심 소통행정 '찾아가는 현장군수실' 시작
등록 2026.08.05 17:29:45
![[울진=뉴시스] 안병철 기자 = 5일 황이주 울진군수가 지역 인력사무소를 찾아 일용근로자와 구인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근로환경과 고용 여건, 일자리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울진군 제공) 2026.08.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02205344_web.jpg?rnd=20260805172654)
[울진=뉴시스] 안병철 기자 = 5일 황이주 울진군수가 지역 인력사무소를 찾아 일용근로자와 구인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근로환경과 고용 여건, 일자리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울진군 제공) 2026.08.05. [email protected].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은 군민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현장군수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군수실은 군수가 직접 민생 현장을 방문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이다.
형식적인 보고와 회의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군민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황이주 군수는 첫 일정으로 지역 인력사무소를 찾아 일용근로자와 구인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근로환경과 고용 여건, 일자리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계절별 일자리 수요 편차와 고령 근로자 증가에 따른 안전 문제,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 구인·구직 정보 접근성 개선 등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황 군수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경청한 뒤 관련 부서와 협의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산업현장과 전통시장, 농·어업 현장, 복지시설 등 다양한 민생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현장군수실'을 운영해 군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황 군수는 "인력사무소는 하루를 시작하는 군민들의 삶과 지역경제의 현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현장"이라며 "민생경제 회복과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현장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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