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랜치 미 법무 대행 인준에 새로운 장애
등록 2026.08.06 07:06:39
공화당 표결에 동조하던 페터먼 민주 상원의원
반대 입장…입장 안 밝힌 의원 2명 이탈 땐 무산
![[워싱턴=AP/뉴시스]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후보가 15일(현지 시간) 워싱턴 캐피톨 힐에서 열린 상원 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했다.그의 인준 성공 여부가 불확실해지고 있다. 2026.8.6.](https://img1.newsis.com/2026/07/16/NISI20260716_0001433862_web.jpg?rnd=20260716135110)
[워싱턴=AP/뉴시스]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후보가 15일(현지 시간) 워싱턴 캐피톨 힐에서 열린 상원 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했다.그의 인준 성공 여부가 불확실해지고 있다. 2026.8.6.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존 페터먼 미 민주당 상원의원이 토드 블랜치 미 법무장관 대행의 인준에 반대한다고 밝히면서 블랜치의 인준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미 더 힐(THE HILL)이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페터먼 의원은 민주당 의원이지만 종종 공화당 입장에서 표결해온 전력이 있다.
페터먼은 팟캐스트 "존 스튜어트와 함께하는 위클리 쇼"에서 "나는 찬성표를 던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페터먼의 블랜치 인준 반대는 상원이 5주간의 8월 휴회에 들어가기 전에 블랜치의 인준을 마무리하려는 존 튠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를 어렵게 만들었다.
공화당의 수전 콜린스 상원의원이 4일 블랜치 인준에 반대한다고 발표했으며 리사 머코우스키, 빌 캐시디 공화당 상원의원 2명이 아직 인준 동의 여부를 밝히지 않은 상태다.
공화당은 상원 100석 중 53석을 차지하지만 건강이 악화한 미치 매코널 의원을 빼면 52명이다. 민주당 상원의원 47명이 모두 인준에 반대하는 것을 전제로 이들 중 콜린스 의원과 나머지 2명이 모두 인준에 반대하면 블랜치의 인준은 실패하게 된다.
그러나 튠 원내대표는 5일 기자들에게 블랜치 인준 표를 확보한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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