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돌아와도 싸늘…김하성, 복귀 후 2경기 연속 결장
등록 2026.08.06 11:18:47
애틀랜타 4-1 승리…유격수 두본 멀티히트 활약
![[애틀랜타=AP/뉴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7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오닐 크루스와 함께 비디오 판독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2026.06.07](https://img1.newsis.com/2026/06/07/NISI20260607_0001316465_web.jpg?rnd=20260607092926)
[애틀랜타=AP/뉴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7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오닐 크루스와 함께 비디오 판독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2026.06.07
애틀랜타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김하성을 제외했다.
지난달 초 오른손 중지 염증 증세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하성은 마이너리그에서 재활경기를 치른 뒤 전날(4일) 빅리그 로스터에 등록됐다.
당초 올 시즌 극심한 타격 슬럼프를 겪은 김하성의 트레이드설과 방출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애틀랜타는 내야수 호르헤 마테오를 방출대기(DFA) 조처하고 김하성을 품었다.
그러나 올 시즌 27경기에서 타율 0.068(73타수 5안타)에 그친 김하성은 지난 5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이어 이날 경기도 결장했다.
이날 마우리시오 두본이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제 역할을 해냈고, 주전 경쟁에서 밀린 김하성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벤치를 지켰다.
김하성은 빅리그로 돌아왔음에도 팀 내 입지가 불안하다. 최근에는 주로 '루키' 짐 자비스가 주전 유격수로 나서고 있고, 유틸리티 자원인 두본도 유격수 수비가 가능하다.
한편 애틀랜타는 마이애미를 4-1로 꺾고 7연승 행진을 벌였다.
시즌 69승(45패)을 거둔 애틀랜타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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