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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시위' 1호선 용산역 상행선 2시간 무정차 통과(종합)

등록 2026.08.10 10:32:16수정 2026.08.10 11:10:24

오전 8시10분부터 2시간여 무정차

혜화역서도 시위…4호선 정상 운행

[서울=뉴시스] 김나연 수습기자 = 10일 오전 4호선 혜화역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71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2026.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나연 수습기자 = 10일 오전 4호선 혜화역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71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2026.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김나연 수습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0일 오전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면서 출근시간대 혼잡이 발생했다. 1호선 상행선 열차가 2시간 동안 용산역을 무정차 통과하기도 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수도권 전철 4호선 혜화역과 1호선 용산역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진행했다. 당초 혜화역에서의 시위를 예고했으나, 용산역에서도 기습 시위를 진행했다.

이 여파로 오전 8시10분부터 2시간여간 1호선 상행선(서울역, 청량리역 방면) 열차가 용산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1호선 하행선, 경의중앙선은 정상 운행됐다.

4호선 혜화역에서 진행된 시위는 무정차 통과 없이 마무리됐다. 혜화역에서 전철에 탑승한 시위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9시50분께를 끝으로 모두 서울역에서 하차했다.

이들은 이동 과정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충무로역에서 일시 하차해 시위를 진행하기도 했다.

전장연은 서울역에서 하차한 뒤 한국재정정보원 앞으로 이동해 오전 11시부터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과 권리중심일자리 제도화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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