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스페라, 보안 파트너 65건 확보…글로벌 채널 매출 70% 노린다
등록 2026.08.10 11:21:02
20개국서 채널·비즈니스 파트너십 29건, 기술 연동 36건 확보
최근 1년 신규 파트너십 12건…7개국 신규 진출로 해외 저변 확대
시스코·크라우드스트라이크 등 글로벌 보안 기업 본사와 협력
![[서울=뉴시스] AI스페라는 글로벌 채널 파트너를 통한 매출 비중을 지난해 40%에서 올해 7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10일 밝혔다. 2026.08.10. (사진=AI스페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0/NISI20260810_0002208337_web.jpg?rnd=20260810104729)
[서울=뉴시스] AI스페라는 글로벌 채널 파트너를 통한 매출 비중을 지난해 40%에서 올해 7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10일 밝혔다. 2026.08.10. (사진=AI스페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AI스페라가 글로벌 보안 기업과의 파트너십과 기술 연동을 확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AI스페라는 글로벌 채널 파트너를 통한 매출 비중을 지난해 40%에서 올해 7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10일 밝혔다.
AI스페라는 전 세계 인터넷 자산과 위협 정보를 분석해 위협 요소를 식별하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공격표면관리 플랫폼 '크리미널 IP'를 서비스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AI 기반 위협 노출 관리 체계로 확장하는 'AITEM(AI 기반 공격표면관리)' 전략을 추진하고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와 연계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AI스페라는 현재 20개국에서 총 65건의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리셀러, 디스트리뷰터, 사업개발(BD) 파트너, 보안관제서비스(MSSP) 등 채널·비즈니스 파트너십 29건과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보안관제(SIEM), 보안자동화대응(SOAR) 기업과의 기술 연동 36건을 합친 규모다.
최근 1년간 신규 파트너십은 12건으로 전년 동기 8건보다 50% 늘었다. 신규 리셀러와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통해 바레인, 카타르,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나이지리아, 필리핀 등 7개국에 진출했다.
AI스페라는 '크리미널 IP'의 위협 인텔리전스를 글로벌 보안 솔루션과 현지 채널 파트너의 보안 환경에 연계해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대표적으로 AI스페라는 시스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로알토네트웍스, 포티넷 등 글로벌 보안 기업과 파트너십, 기술 연동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 지사가 아닌 미국·유럽 본사와 직접 계약을 체결해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클라우드·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구글 산하 글로벌 위협정보 플랫폼 크로니클의 바이러스토탈을 비롯해 데이터독, 수모 로직 등과 연동하고 있다. 위협 인텔리전스 분야에서는 테너블, 아노말리, 리버싱랩스 등과 협력하고 있다.
강병탁 AI스페라 대표는 "채널 파트너 확대와 기술 연동을 병행하며 글로벌 고객이 각자의 보안 환경에서 크리미널 IP의 위협 인텔리전스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왔다"며 "앞으로는 고객 수요가 확인됐지만 현지 파트너가 부족한 시장을 중심으로 신규 파트너 발굴과 기존 파트너 활성화를 병행해 글로벌 채널 매출 비중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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