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국가 비상 상황 대비 방송 실제훈련…8개 기관 참여
등록 2026.08.20 15:31:15
방미통위,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실제 훈련
KBS 등 8개 기관 참여…비상방송 제작·송출 진행
![[과천=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2026.06.15.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5/NISI20260615_0021320846_web.jpg?rnd=20260615104308)
[과천=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2026.06.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전쟁을 비롯한 국가 비상 상황에도 방송 제작·송출이 중단되지 않도록 비상방송 대응체계 점검이 이뤄졌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소재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올해 을지연습 실제 훈련 일환으로 비상방송 제작·송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격으로 방송국 시설이 파괴된 상황을 가정,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를 비상방송 제작 거점으로 활용해 방송 기능을 유지하는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방송 공백을 막기 위한 이번 훈련은 방미통위를 비롯한 시청자미디어재단, 한국방송공사(KBS),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서부경찰서, 광주서부소방서, 육군 제503여단, 특별시 서구청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에서는 KBS 광주방송총국 인력이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로 이동했다. 센터의 방송 제작시설과 장비를 활용, 국민행동요령을 담은 비상방송을 제작·송출하는 과정을 실제와 동일하게 진행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경찰·소방·군은 비상방송 거점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시설 방호와 출입 통제, 경계 등 기관별 임무를 수행하며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전시 등 국가 비상상황에서도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방송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며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