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전기차 시장 확대 중요…여유전력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장 개발 필요"
등록 2026.08.20 20:23:12수정 2026.08.20 21:14:34
수석보좌관회의서 전기차 충전체계 고도화 방안 보고받아
외국인 대상 혐오집회 현황과 변화 추이 보고 지시도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20.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0/NISI20260820_0021405428_web.jpg?rnd=20260820153036)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전기차 정책과 관련해 "여유 전력을 경제적으로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장 개발이 매우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44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AI미래기획수석실로부터 '전기차 충전체계 고도화 방안'을 보고받고 이같이 강조했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전기차 수요 및 시장의 확대가 중요하다"며 "전기차 보급 비율을 높이고, 전력의 지혜로운 사용에 대한 고민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사회수석실로부터 '지방공항 중심 관광권 육성·추진 방안'을 보고받은 뒤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혐오집회 현황과 변화 추이를 파악해 별도로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또 관광 홍보 현황을 점검하고 "관료주의적인 사고에 묶이지 않은 새롭고 혁신적인 사고 전환을 통해 고리타분한 사고에서 벗어나 신속하고 새로운 접근을 해야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변화하는 세상에 전 부처를 비롯한 공직사회가 맞춰야 한다"며 "그 과정에서 관성적으로 움직여서는 안 되고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또 "정책을 실현하는 과정에 있어 정책 감수성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신속한 행정처리보다 이 행정처리 결과를 국민께 친절하고 충실하게 알리는게 더 중요하다"며 "과잉이다 싶게 충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정성을 들여 설명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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