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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뿌리산업 9개사 선정…"제조 경쟁력 강화 패키지 지원"

등록 2026.08.26 15:29:29

1억4300만원 규모 투입

[울산=뉴시스] 중구 다운동 울산테크노파크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중구 다운동 울산테크노파크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금형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황흠)이 지역 제조산업의 근간인 뿌리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제조 경쟁력 강화를 이끌 2026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 최종 참여기업 9개사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맞춤형 패키지 지원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시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총 1억4300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울산 북구 매곡산업단지 내 사업장을 둔 뿌리기업 확인서 보유 조합 회원사를 대상으로 공모와 평가를 거쳐 최종 9개사를 선정했다.

지원 항목은 ▲시제품 제작 부문(5개사 최대 2500만원) ▲기업맞춤형 기술 컨설팅 부문(2개사 최대 300만원) ▲시험분석·인증 및 지재권 확보 부문(2개사 최대 400만원)을 기업당 최대 3000만원(자부담 10%)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자금 지원과 함께 울산TP가 보유한 첨단 3D 프린터, 산업용 단층촬영기(CT) 등 고가 분석·제조 장비를 전액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비활용 애로기술 지원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개별 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연구개발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시제품의 신속한 신뢰성 검증과 제품 상용화 주기를 대폭 단축할 방침이다.

울산TP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뿌리기업이 현장에서 직면한 기술적 애로를 해소하고 친환경 전동화 및 지능형 제조 공정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결정적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제조 경쟁력의 근간인 뿌리기업이 미래차 및 첨단 산업 생태계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밀착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울산TP와 울산금형산업협동조합은 선정 기업과 세부 협약 체결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연내 성과 도출을 목표로 기술 컨설팅 및 시제품 개발 전주기 공정 점검에 집중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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