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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엔비디아 훈풍에도 삼전 3%↓ SK하닉 4%↓[핫스탁](종합)

등록 2026.08.28 15:37:56수정 2026.08.28 15:54:24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3% 넘게 하락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랠리를 펼치는 등 강세 흐름이 이어졌지만 선반영 인식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9000원(3.38%) 내린 25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7만7000원(4.45%) 하락한 165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72%, 2.49% 상승 마감한 바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강력한 매출 성장 전망에 힘입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 발표한 실적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웃돈 데다 강력한 매출 성장 전망까지 제시하면서 8.74% 급등했다.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는 반도체 업종 전반으로 확산됐다. 27일(현지시간) 브로드컴은 4.49%, SK하이닉스는 2.27%, 인텔은 4.36% 상승했다.

다만 엔비디아의 호실적은 전날 국내 증시에 선반영되면서 이날 차익 실현 매물이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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