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입시업계 "9월 모평 국어, 적정 난이도…작년 수능보다 쉬워"

등록 2026.09.02 10:42:33수정 2026.09.02 11:54:24

"변별력 확보될 정도로 적절한 난이도"

"6월 모평보다 어렵고 작년 수능보단 쉬워"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 9월 모의평가일인 2일 서울 송파구 방산고에서 수험생들이 OMR카드를 작성하고 있다. 2026.09.02.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 9월 모의평가일인 2일 서울 송파구 방산고에서 수험생들이 OMR카드를 작성하고 있다. 2026.09.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입시업체들은 2일 실시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에 대해 지난해 실제 수능보다는 쉽게 출제됐으며,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적정 난이도로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종로학원은 "변별력이 확보될 수 있을 정도로 적절한 난이도로 출제됐다"며 "지난해 본수능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수능에서 언어와매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 1등급컷은 85점, 화법과 작문의 경우 최고점 142점, 1등급컷 90점이었다.

6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이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6월 모평보다는 체감 난이도는 높아질 수 있다. 6월 모평에서 언어와매체 표준점수 최고점은 132점, 1등급컷은 95점, 화법과작문은 최고점 132점, 1등급컷은 95점으로 나타났다.

독서, 문학 중 상대적으로 문학 파트에서 시간 소요, 기존 출제 스타일과 다소 다른 유형이 출제돼 부담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고 종로학원은 전했다. 

언어와매체, 화법과작문 선택과목은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 큰 어려움이 발생하는 문항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EBS 연계는 체감할 수 있고, 실제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될 수 있을 정도로 평가했다. 가장 어려운 문제는 인문철학 관련 소재인 7번(2점), 8번(3점), 13번(기술관련, 전기전압, 3점) 문항을 꼽았다.

메가스터디교육도 9월 모평 국어 영역에 대해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올해 6월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전했다.

특히 독서 8번과 13번이 고난도 문항으로 수험생들이 풀어내기 쉽지 않았을 것으로 봤으며, 문학 33번과 화법과 작문 40번의 경우 정답 도출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