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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고르고 QR 찍으면 끝" 신세계百, 명절 'QR 바로주문' 선보인다

등록 2026.09.08 06:00:00

강남점 명절 선물 단건 주문 45%

대기 줄이고 소비자 쇼핑 편의 높여

[서울=뉴시스] 신세계백화점이 QR 바로주문 서비스를 도입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세계백화점이 QR 바로주문 서비스를 도입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전 점포 명절 행사장에서 QR 바로주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QR 바로주문은 명절 선물을 직접 보고 고르는 오프라인 쇼핑의 장점에 온라인의 결제·배송 편의성을 결합한 서비스다. 고객이 상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결제와 배송 신청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기존에는 명절 선물을 고른 뒤 별도의 배송 창구로 이동해 접수하고 대기해야 했지만, QR 바로주문을 이용하면 상품을 고른 자리에서 주문과 배송 접수를 완료할 수 있다. 결제부터 배송 접수까지 걸리는 시간은 30초대다.

특히 소량의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명절 선물 주문을 분석한 결과 전체 주문의 약 45%가 상품 한 개를 구매하는 단건 주문으로 나타났다. 선물 하나를 구매하는 고객도 여러 건을 주문하는 고객과 동일한 배송 접수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QR 바로주문을 이용하면 별도 창구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QR 바로주문을 이용하더라도 백화점에서 직접 결제할 때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신백멤버스에 가입하고 신세계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로 결제하면 식품 브랜드 결제 금액을 합산해 최대 7%를 신백리워드로 받을 수 있다. 신백리워드는 신세계백화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리워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추석 QR 바로주문 이용 건수와 배송 접수 효과 등을 분석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명절 행사장뿐 아니라 매장 내 키오스크와 엘리베이터, VIP 라운지 등 백화점 곳곳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디지털 기반 쇼핑 편의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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