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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공석 인천공항공사 사장 공모 재개…연내 수장 맞나

등록 2026.09.08 08:51:50수정 2026.09.08 08:58:26

지난 2월 이학재 전 사장 퇴임 7개월 만

전 정권서 임명한 비상임이사 6명 교체

공모 절차 진행시 올 11~12월 취임 가능

[인천공항=뉴시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전경 모습. 2025.03.27.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공항=뉴시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전경 모습. 2025.03.27.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7개월간 공석이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공모가 재개된다. 지난 2월 이학재 전 사장이 책갈피를 이용한 외화 반출 사건과 인천공항 주차장 문제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지 7개월 만이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최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1대 사장 공모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는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됐던 비상임이사 7명 가운데 6명을 교체한 뒤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르면 이번 주 내 제11대 사장 공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장 선임은 임원추천위원회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후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3~5배수로 압축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추천하면, 인사검증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대통령이 임명한다.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직무수행 실적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항공업계에서는 공모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올해 11~12월에는 제11대 사장이 취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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