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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나고야 AG 앞둔 안세영 "부담감 내려놓고 즐기겠다" [뉴시스Pic]

등록 2026.09.08 16:25:43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안세영이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9.08. hwang@newsis.com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안세영이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9.08. [email protected]


[서울·진천=뉴시스] 류현주 황준선 하근수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한국 배드민턴 단식 선수로는 처음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며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안세영은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에 나서 대회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밝은 미소와 함께 참석한 안세영은 "많이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부담감 내려놓고 즐기고 오겠다"고 전했다.

직전 항저우 대회에서 여자 단식과 여자 단체전을 석권해 2관왕에 올랐던 안세영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생애 세 번째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2연패를 달성한 건 혼합 복식 박주봉-정명희 조(1986 서울, 1990 베이징)와 김동문-라경민(1998 방콕, 2002 부산) 조뿐이며, 단식 선수는 아직 없다.

안세영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을 밟은 뒤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2024 파리 올림픽,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그에게 아시안게임은 이른바 '안세영 시대'를 활짝 연 뜻깊은 대회이기도 하다.

안세영은 "지난번 대회는 금메달을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많은 응원을 받으면서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며 "당연히 선수로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 많은 분께서 기대해 주시는 만큼 부담감을 내려놓고 최대한 하고 싶은 경기를 하면서 즐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이번 아시안게임은 즐기고 싶다. 대회 기간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다 함께 즐기면서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안세영은 최근 발 부상을 딛고 복귀한 뒤 세계선수권 통산 2번째 우승과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 3연패를 이루면서 예열을 마쳤다.

그는 컨디션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묻는 질문에 "매일 경기가 있어 끝나고 나면 다시 몸을 만드는 걸 반복하고 있다. 경기와 회복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며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 컨디션을 끌어 올리면서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안세영은 "계속 기록을 써 내려가는 건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매번 새로운 경기라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잘하고 싶은 마음만 든다"며 "어떻게 하면 내 플레이를 더 잘 보여드리고, 많은 분이 재밌게 보실 수 있을지가 큰 동기부여 같다"고 덧붙였다.

아시안게임이라는 대회가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에 대해선 "너무 많은 대회를 뛰다 보니 국제 시합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나라를 대표해 시상대에 올라 애국가를 들을 수 있는 점이 특별하다. 애국가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번 대회 경쟁자로는 왕즈이, 천위페이, 한웨(이상 중국), 야마구치 아카네, 미야자키 도모카(일본) 등이 꼽히지만, 안세영은 대항마들을 상대로 단연 압도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안세영은 "매 경기 모든 선수가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 경기에선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모든 걸 대비해야 한다. 그래서 연습 때 더 완벽을 추구하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지난해 4월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박주봉 감독에 대해선 "기본을 충실히 하라고 말씀해 주신다. 경기에 들어가면 스피드 조절과 공격적인 플레이에 대해서도 짚어주신다"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안세영이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08. hwang@newsis.com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안세영이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08. [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안세영이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던 도중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2026.09.08. hwang@newsis.com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안세영이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던 도중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2026.09.08. [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안세영이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던 도중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2026.09.08. hwang@newsis.com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안세영이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던 도중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2026.09.08. [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박주봉(왼쪽) 감독과 안세영이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6.09.08. hwang@newsis.com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박주봉(왼쪽) 감독과 안세영이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6.09.08. [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안세영이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9.08. hwang@newsis.com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안세영이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9.08. [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안세영이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9.08. hwang@newsis.com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안세영이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9.08. [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안세영이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9.08. hw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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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안세영이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9.08. hwang@newsis.com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안세영이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9.0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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