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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9대 이사장 문국주…"역사 정신 이어갈 것"

등록 2026.09.09 09:35:38

문국주 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 이사장

[서울=뉴시스]문국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9대 이사장. (사진=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공) 2026.09.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문국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9대 이사장. (사진=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공) 2026.09.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문국주 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 이사장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9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문 신임 이사장이 이재오 전 이사장의 뒤를 이어 전날(8일)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2029년 9월7일까지다.

1954년생인 문 이사장은 서울대 사회학과 재학 중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학생운동에 참여했고,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되는 등 1970년대부터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

이후 민주청년협의회와 한국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전국시국회의 등에서 활동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설립 준비 과정에도 참여해 사무처장과 상임이사를 지냈고, 이후 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 이사장을 맡았다.

문 이사장은 "사업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더욱 강화해 민주화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오늘의 시민과 미래세대에 충실히 이어가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6월민주항쟁 40주년과 관련해 "민주화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오늘과 미래로 이어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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